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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etrospect] 4주차 회고 - 송하정 #11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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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ngoc opened this issue Dec 16, 2020 · 3 comment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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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etrospect] 4주차 회고 - 송하정 #114

dongoc opened this issue Dec 16, 2020 · 3 comment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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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dongo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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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llaborator

dongoc commented Dec 16, 2020

이름

Fact (사실) : 주요 사건에서 내가 취한 행동을 객관적으로 서술한다

  • vscode나 liveshare 등 환경적인 문제로 트러블슈팅에 쏟은 시간이 생각보다 많았고, 그로 인해 작업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다.
  • 프론트엔드 컴포넌트 및 페이지 작업을 진행했고, 2주 프로젝트 때의 교훈으로 디자인과 로직을 분리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잘 이루어진 것 같지 않다.
  • 새로운 문법을 적용할 때 틈틈히 문서 정리를 했어야 했는데 급하게 넘어가느라 남아있는 필기가 없어서, 막상 필요할 때 다시 처음부터 자료를 찾아야 했었다.
  • 막바지에 오니 체력이 부족해지는 걸 느낀다.

Feeling (느낌) : 그때 느꼈던 기분을 간략히 정리한다

  •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 들고 초조함을 느꼈다. 긴장 때문에 더 성급하게 코드를 짠 것 같다.
  • 비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느쎴다.

Finding (교훈) : 사건에서 얻은 교훈을 적는다

  • 급할 수록 돌아가라..
  • 당장에만 급급하지 말고 멀리 내다보는 습관을 가지자. 미래의 나를 좀 더.. 편하게 해 주자..

Future action(행동) : 그래서 내가 앞으로 취할 행동을 미래형으로 적는다

  • 트러블슈팅이나 새로 배운 것들을 틈틈히 문서화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한다
  •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최선을 다 하자
@dkj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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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llaborator

dkje commented Dec 16, 2020

저도 빌드업에 쏟은 시간이 많았지만 그 만큼 작업의 속도가 빨라짐을 느꼈습니다~!!! 특히 이런 경험이 있어야 다음 프로젝트에서 손이 더 빨라질 것 같아요. 여러가지 많은 보완을 두어서 지난 프로젝트에서 했던 불 필요한 실수는 많이 줄였던것 같아요. 이 환경 설정을 잘 살려서 두고두고 써먹어야겠습니다!

@paulbkim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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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ntributor

사실 하정님이 트러블슈팅에 대한 문서를 정리 하자고 말씀해주셨을 때 몹시 놀랐습니다. 평소에 본인을 의견을 피력하는데에 소극적이시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는데, 안보이는데에 있어서 주도적으로 생각해주고 계셨구나 느꼈습니다. 문서화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라는 것을 핑계로 이번 프로젝트때 소흘히 한 부분이 있었는데,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. 더불어 하정님은 뛰어난 학습능력과 업무방식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, 항상 스스로를 믿고 본인이 생각하는 바를 이번 처럼 이야기 하신다면 모두가 원하는 팀원이 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.

@scy03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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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llaborator

scy0334 commented Dec 16, 2020

이번 프로젝트는 환경적인 면에서 변수가 많았던 것 같아요. VSCode나 라이브쉐어도 그렇고, 작업을 진행하면서 저희가 컨트롤하지 못 하는 요소에서 문제를 부딪히면서 고생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.

하지만, 그 과정에서 하정님께서는 트러블슈팅 문서를 관리해주시고, 팀원들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노력을 많이 해줘서 이 난관을 극복하고 있는 것 같아요.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에도 문서화를 잘 해놓는다면,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거 같습니당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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